꽃 이야기
이팝,이팝,
▶ 봄이 ◀
2025. 5. 19. 20:50
비온뒤 살랑부는 바람 상큼한데...
매실은 탐스러워지고 이팝나무에 하얀꽃이 소담스럽다,
동네 한바퀴 돌아보니 이팝꽃동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봄비 머금고 통통해진 매실,
애기 주먹처럼 보드랍고 귀엽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공원 이팝은 키가 크고...
학교앞 이팝나무는 아담하니 꽃도 이뿌다....ㅎ


우리동네는 가로수가 이팝나무다..
여기저기 사방 팔방이 이팝꽃으로 뒤덮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