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아가씨...♬
삽목둥이 흰동백이 첫 꽃을 피웠다~
어미는 지남 여름 너무 뜨거웠더래서 아직도 몸살중인데...
기대도 안한 새끼가 4 송이나 달고있다,
완전 처녀 동백이가 태어났다....^^
충청도 출신 토종 동백이~~~
흐미,, 이뽀라 내손만 하네....^^
3일만에 지는게 아쉽지만...
옆에서 또 피고있어서 아침이 즐겁다....^^
작년가을 화원에서 작은 동백 데려왔더니...
요래 이쁜 꽃이 피었다~
서향 동백이라는데 향기도 장미향이난다,
처음 키워보는 서향동백은...
수입 동백 인가보다,
향이 작난 아님....^^
까칠한 왜철죽 녹산...
거의 5년만에 피고있어 고맙기까지....ㅋ
칼란디바도 시작이고...
돌담님이 씨, 보내주셔서 키우는 개별꽃...
벌써 한송이 폈다, 에헤라 디여~~~
분가해준 작은 분에서 긴기난이 향기 뿜어내고...
절정에 달한 왜철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