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아구탕,
▶ 봄이 ◀
2024. 3. 17. 22:04
일요일 아침,
아들이 하우스 정리하러 온다기에...
냉동실 아구 꺼내 해동시키고 성당에 다녀왔다,
밤솥 눌러놓고 아구탕 끓이고 냉이나물 무쳐 담고,
일요밥상 차린다...^^
데쳐놓은 냉이가 있어서 고추장에 무치고...
그제 무쳐놓은 도라지 나물 있어서 김치랑 먹는다,
아구탕 부드럽다며 맛있게 점심먹고 ..
테라스 정리 들어간다....ㅎ
화분에 있는 원추리 땅에 심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