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두달만에...
▶ 봄이 ◀
2024. 2. 16. 22:38
두달만에 아들 금요밥상을 차려본다..
냉동실에 있는 등뼈 해동 시켜서 묵은지 찜하고..
묵, 쑤어 무치고 계란찜 정도로 간단상차림이다..
이정도 할수 있음을 감사하며...
흐믈흐믈하게 두시간 푹 고아서...
작은 냄비에 덜어서 들깨가루 듬뿍넣어..
한소끔 끓여 상에 올리고,
도토리묵은 김치와 무쳐주고...
전자랜지에 달걀찜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