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털 모자,
▶ 봄이 ◀
2012. 12. 20. 23:48
작년 이맘때 필군 모자를 짜서 주었지요~
학교들어가는 기념으로 손수 떠 주고싶어서...
엇 그저께 잃어 버렸다네요,
벌써 몇개째인지...
어릴때부터 짜준 모자를 툭, 하면 잃어 버리네요,
남은실이 넉넉지 안치만 다시 하나 뜨기 시작 합니다,
회색실이 약간 모자란듯하여 방울이 엉성 하네요,
이틀만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