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느므시키! 직박구리 만행을 또 당했다....ㅠㅠ
백합은 피는 족족 뜯어먹으니 내가 미촤 정말~
막 피려고 벌어지는 꽃을 사정없이 짓이겨 놨네...에혀!
안으로 들여놓고 겨우 한송이 보게되고....ㅠ
캄파눌라도 뜯어먹어서...
공중에 메달리도록 옮겼다.....ㅠ
무스카리도 새로 올라오는걸 똑 따먹었네....이그 ~>!<~
일요일 오후 내내 테라스에서 놀았다..
장구채 싹, 큰화분에 조심스레 옮겨심어주니...
모심는 심정이 이런건가 생각든다....^^
3층 교우가 싹났다고 하나준다,
이름도 모르고 꽃은 피지않는거지만...
길러보련다,
등심붓꽃 화분에 작년에 떨어진 씨가 싹이난 모습이...
마치 잔듸같이 예쁘고....^^
우연히 오늘 호야 꽃수가 늘어난걸 발견했다..
얏호!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
담주쯤엔 호야 향기가 진동 하겠네.....^^
도자기로 빚어 놓은듯 신비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