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
그 속이 궁금 하다...
▶ 봄이 ◀
2021. 12. 22. 15:12
봄날처럼 포근한 오후...
비닐 집, 그속이 궁금하여...
빠께스에 물담아 테라스로 나간다...
낼모래부터 또 한파가 온다는데...
국화꽃이 그대로 있고, 푸르름도 그냥 그대로...
봄인양 새싹 올리는곳에 물도주고 ..
공기 통하라고 창문도 열어주고...
비닐집에서 꽃을 본다..
당아욱이 독야청청....ㅎ
잉?
지금 싹을 올리면 어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