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는 꽃잎들..
매일 비가 내린다~
주말 아침인데 어김없이 내리는 비..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비를 맞으며,
빗방울 무개에 고개숙인 루엘리아 물 털어주고...
비를 맞으며 일찍 피어난 털달개비..
예뻐서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ㅋㅋㅋ
고잔역 구절초밭에서 주워온 분홍 구절초...
밟혀서 꺽인것 몇개 주워다 물에 담궜다가...
심어주니 살아나서 오늘 아침 꽃을 피웠다....^^
분가시킨 꽃장포에서도 한송이가 활짝!
마지막 꽃잎...
긴꾸따루가 화려한 시절 다, 가고...
한송이 남았다.....ㅠ
란타나, 애미와 딸이 같이 피고있다~
애미는 세송이 달고있고 딸은 한송이....ㅎ
블친이 보내준 땅콩 사랑초 ...
심은지 한달만에 꽃대 올린다....^^
호야가 어느순간 새순이 뻗어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