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내뜰에 작은꽃들...
▶ 봄이 ◀
2021. 9. 13. 13:40
야생화가 좋아지면서...
내작은 뜰엔 작은꽃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작은꽃을 들여다 보고있으면 신비함에 빠져들곤 한다.....^^

3년째 심어주고 있는 유홍초...



작은꽃의 끝판왕 엘레강스..



단정화는 끊임없이 피고지고...





사랑초들, 풍로초, 샤프란도 계속 올라오고...




인천대공원에서 씨 받아 작년에 심은 꽃범의꼬리...
작년엔 안 피더니 올해 피고있다,
두 화분에 다 피고있네....ㅎ







색감 이쁜 채송화 곱다..







엇그제 얻어온 로벨리아 살아났다....^^

꽃장포가 또 핀다,
봄에도 다섯송이 올리더더니..
가을에도 다섯송이 올리고 있다.....^^



가을 손님들이 찿아왔다,
잠자리, 방아깨비, 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