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진주처럼 영롱한...
▶ 봄이 ◀
2021. 6. 28. 01:05
앵두가 익는구나! 하니 농익었다,
순식간에 익어버린 검붉은 앵두는..
마치 영롱한 진주를 보는거 같다.....^^
아들이 다 따먹기전에...
한주먹 따서 옆집 애기 불러본다~
지연아~~
앵두 받아!!
담장 넘어로 넘겨주고...
가고소 앵초가 피기시작하고...
분홍 샤프란도 예쁜봉오리 올린다,
애정하는 랜디도 예쁘게피고...
재라늄, 분홍이와 주홍이가...
한집에서 나란히 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