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이른 아침에...
▶ 봄이 ◀
2021. 5. 30. 20:57
이른아침에 뜰로 나가니 뻐꾹이 우는 소리도 들리고...
꽃들이 화사하게 반기니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나...
뻐꾸기 소리 들리시죠?
매일 울어대는 꾸기네요....ㅎ
흙사러 화원에 갔다가 또 하나 업어왔다,
목마가랫 분홍이가 션찬지만 3천원주고 데려다,
분갈이 해주니 살아 나네....^^
목마가랫 분갈이 후유증으로 몸살난듯...
노랑 잎이 자꾸 생긴다..
달맞이와 달개비가 경쟁하나....
달씨끼리 왜구래~~
자주달개비도 피고...
한집에서 하양이와 사이좋게 지내거레이~~
마가랫이 살아났다..
쥐손이와 백산풍로초가 이쁘네....^^
너? 이름이 뭐니?
아야해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