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일요일 오후 길을 걷다가 꽃을 만나다~
테라스에서 마주보이는 동산은 찔레로 뒤덮힌 동산이다,
어영부영 하다 찔레꽃을 놓치기 일수다..
오후시간에 집을 나서니 다진줄 알았던 찔레도 남아있고...
장미원 장미가 활짝펴서 장관이다...
길에서 이렇게 많은 꽃을 만나다니....
우리동네 좋은 동네!!
찔레가 남아있다...
고맙구,, 고맙다....^^
찔레가 지고 있지만...
향기는 잃지않았다....^^
공원 조경도 찔레로 함,
괭이밥, 씀바귀, 금계국. 노랑꽃들을 길에서 만나다.
무당벌레 사랑놀이 방해 안 했어요~~
자주달개비 곱다,
역시 밖에서 빛을 발하누나.....^^
산딸나무로 가로수를 심었네...
크고 예쁘다.....^^
일요일 오후 장미원은 동네사람..
다~모이는곳....^^
누가 누가 더 이뿐가 ..
뽐내는 장미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