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페라고늄 시대..
▶ 봄이 ◀
2021. 4. 28. 15:42
하나, 둘, 피던 페라고늄이 세 화분에서 마구 피워댄다..
정신없이 피워대더니 순식간에 내영역을 점령 해 버렸다..
세화분 조금씩 다른지만 화려함은 모두 비슷...
바야흐로 우리집은 페라고늄세상 내설자리가 없다....ㅠㅠ
분홍이는 순박해 보이고...
검붉은 요아이는 흙장미를 연상케 하고...
속이 흰 요아이는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