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또 봄을 샀다,
▶ 봄이 ◀
2021. 4. 7. 17:55
식목일도 지나고....
아녜스와 만나 꽃사러 가자고 약속한날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우선 밥먹고 음직이자고..
논현역 근처 추어탕 집으로 간다,
추어탕집 돈까스를 아녜스가 좋아한다,
난 추어탕 으로...




대공원 근처단골 화원에서...
아녜스는 바이올랫과 기린초 사고..
난 야생화 세가지, 금낭화, 앵초, 매발톱, 데리고왔다,



앵초는 독립 시키고...
매발톱과 금낭화는 큰 화분에 합식 시키고...





매발톱이 이렇게 예뻣나...
예전엔 미처 몰랐네...













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야생화들....
오늘 원, 풀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