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기다림..
▶ 봄이 ◀
2020. 12. 26. 19:04
꽃이 피기를 기다림은 지루하지 않다..
아니 즐겁다, 일주일이면 해결되니까,
일년을 기다려도 종식되지않는 코로나가 지루하지...


왜철죽 첫꽃대가 올라왔다..
급한넘 같으니라구....ㅋ




흰동백도 기다림을 설레임으로...



누가 준건지 모르는 상태로 꽃을 본다...
다행히 좋아하는 색, 노랑 카랑코에다....^^





환타시아가 활짝!!


하우스 짖던날 밭에서 얻은 쪽파씨를 심었었다,
오늘 날씨 너무 봄날같아 하우스 환기 시켜주려 문을 열었다,



파화분도 잘 자라고있고...
하우스안은 안녕들 하시다....^^


문을여니, 후끈한 열기가 ...
청청하고 수국은 새순 내밀었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