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집앞 단풍들...
▶ 봄이 ◀
2020. 11. 3. 18:06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는 공원 단풍이 곱다~
어느새 이렇게 곱게 물들어나...
순식간에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다...^^
3년전 이사오자마자...
공원에서 한줄기 주워심은 담쟁이 덩굴이...
폭포수처럼 뻗고 단풍까지 곱게 물드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라일락 단풍이 요래 붉은줄은 첨 알았네...ㅎ
화살나무도 단풍색 이쁘기는 마찬가지....^^
애기사과와 산수유가 붉다..
내뜰에도 산앵두 나무가 단풍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