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아침일찍 소래포구로 생새우 사러간다~
명절지나면 비싸진다고 올케가 가자해서...
나는 김장에 쓸거라 생새우 그대로 사고...
올케는 새우젓 담는 용도로 샀다,
소금값 2000원 받고 새우젓 용도로 섞어준다,
새우가 싱싱하면서....
요로코롬 이쁠수가 없다....^^
올케 단골집 언니라는데...
싹싹하니 덤도많이주고 이쁜언니다....^^
이포구에서도 낚시를 하네....ㅋ
주차장 옆에 역사관이 있고....
옛날 기차가 전시되 있다..
집에와서 소금물에 씻어 건져서...
냉동실로 드가게 해놓고...
새우젓을 난생첨, 해봤다~
시범으로 조금 꿀병으로 하나만 우선 해본다,
생새우가 어찌나 깨끗한지....
실파만 넣고 부침가루 풀어 생새우 듬뿍 넣고
부침게 해봤다....ㅋ
새우가 백마리는 들어갔나?
오늘 점심은 새우부침게로....^^
전화해보고 가시면 도움 됩니다,
배들어오는 시간 알려주고 가격도 알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