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태풍이 지나가고...
▶ 봄이 ◀
2020. 8. 28. 13:10
태풍이 지나간 다음 아침산책을 나갔다~
언제 그랫나 하듯 평온한 공원에 노란 새팥꽃이 흐드러졌다,
자세히 보니 참, 예쁘다....^^


작은나비 너도 예쁘다....ㅎ


씨방도 생긴거 보니 오래전에 폈나본데....
집앞에 있는 너를 이제야 보는구나.....ㅠ




북새통 집에도 꽃은핀다~
현관앞 풀밭에 심은 이질풀 꽃이 피고있고...
화분에 이질풀도 피고...
같은꽃 다른 느낌....ㅋ


거실과 안방 다용도실에도...
발 디딜틈 없다....ㅠ





돌볼수도 없어 케쎄라 쎄라 인데....
피는넘은 잘도피고....ㅋ



언제 집으로 올지 모르는 신세....
노숙생활 벌써 한달째, 비로인해 진행이 아직도 다, 안되고 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