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
작은 풀꽃들이 좋아지면서 이집으로 이사까지 하고...
못말리는 작은꽃 사랑이 시작됬다,
화려함 보다는 소박함을 더 추구하는 성향으로 바뀌는건 나이탓일까?
작은 꽃에서 우주의 신비함을 찿는다...
쥐손이풀은 수목원에서 씨받아 키우기 3년째다,
노지월동하고 꽃도 잘펴서 애정하는 1 호다,
밖에서 키우려고 미장원에서 얻은 사랑초..
재라늄 종류중에 젤 작은 랜디..
오랜지 색이 예쁘다..
노지월동 된다고 해서 작년에 들인 초화화..
정말 겨울 밖에서 나고 봄에 싹을 올리더니 꽃을 피기시작한다,
금창초는 번식력이 강하다~
들에 흔한 풀꽃이지만 예쁘다~
길에서 금게국 하나 주워다 심었다....ㅋ
아니 때도 아닌데 쑥부쟁이가 벌써 폈다~
추운겨울 나더니 햇갈린겨?
코스모스 봄에 씨 뿌렸더니...
벌써 폈는데 꽃이 미니다.....ㅋㅋ
작은 뜨락 작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