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샹웨이..
▶ 봄이 ◀
2020. 6. 7. 16:05
필군이 홍성으로 농활 떠난지 보름만에 왔다~
대학생도 아닌 중딩이 농사일을 보름동안 죽살나게? 하고 왔단다..
까맣게 탄 얼굴로 건강하게 왔으니 할미가 먹고싶은거 사주꼐!!
우리동네 소문난 중화요리집 샹웨이..
필군이 먹고싶다고 하니 맘대로 시키라 했다..
크림 새우와 유산슬이 나오고...
매운 라조육!
울아들 운전할 마눌믿고 고량주~~
해물탕을 안주로 시킨다....ㅋ
중화요리의 끝은 짜장면..
쟁반짜장은 조금 남겼다.....ㅠㅠ
인천 논현동 샹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