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송도 맛집,
▶ 봄이 ◀
2019. 7. 3. 22:42
고잔성당으로 옮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낯설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하여 주일 미사만 가는 발바닥 신자였다,
맘을 고쳐먹고 지난달 레지오 수욜에 하는 팀으로 들어갔는데...
오늘 주회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잔다,
예전 송도에 먹거리 타운이 형성되 있는데...
난 인천 지리는 전혀 모르겠고, 따라만 가는거지...
엄청소문난 삼계탕 집이라 평일인대도 잠시 기다렸다 들어갔다,
새맴버들과 아직은 서먹한데...
밥한번 먹음으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여름 보양식 이라 생각하고
맛 있게 먹었다~
바로 뒤가 청량산 이다,
흥륜사 라는 절이 어마하게 규모가 큰대...
노천 까페가 있어 자리를 잡았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한참을 앉아 놀다 왔다는...
인천 송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