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로사가 할머니 됐다고...
▶ 봄이 ◀
2019. 5. 22. 21:42
바람 살랑살랑 불어 좋은 날...
로사가 손녀봤다고 점심을 쏜다나....ㅋ
할머니 되는거 여자로서 슬픈일인데 한턱 쏜다니,
느긋하게 전철 타고 상동으로 향한다~
부평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는 깜짝! 놀랐다.....ㅋ
전철이 이상하다, 의자가 가운대 있고 양쪽 창문을 바라보게 되어있다,
상동의 생선조림집으로 정하고.....
가게앞 꽃화분이 예쁘다.....^^
항상 다먹고 찍는.....
나의 고질병....ㅋㅋㅋ
까페로 자리를 옮기고....
로사는 밥쏘고, 차쏘고, 오늘 다쏜다.....^^
아녜스는 손수건에 켈리그라피 해서 가져왔다~
흐미! 핸드메이드 손수건....
작년에 문화쎈타 다닌다더니 이런 작품이 나에게로.....^^
하나씩 골라 골라.....ㅎ
상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