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집으로 출근..
필군이 퇴원을 했다~
아들 며느리 연휴 끝나고 출근을 해서리....
오늘부터 아들네 집으로 출근 한다,
점심을 챙겨 주라는 명령을 하달받고....
여기는 필군 방이다,
중딩이 되고는 사지 않기로 약속하고...
초딩 시절에 사 모은 레고가 방으로 가득!
여기는 방 하나를 아들 공작소로 ....
쓰는 방이다, 아들은 손으로 만들고 고치고 를 잘한다~
대학때 별명이 김 가이버 라고.....ㅋ
필군 먹이려고 집에서 갈비찜을 해 왔다~
고기좋아 하는 필군 두접시 먹었다는....ㅋㅋㅋ
새 카메라는 쎌카로도..
장치가 되 있다.....ㅎ
아들네도 일층인데.....
감나무에 감이 그대로 달려있다~
약준거라고 하나도 안따먹는다,
덕분에 새와 까치들이 쉼 없이 모여든다~
인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