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소박한 밥상...
▶ 봄이 ◀
2018. 12. 15. 16:54
아들 손자가 오는 날은 반찬에 신경을 쓰지만...
김장을 한 뒤로는 반찬 걱정을 안한다,
잘익은 김치와 김치찌게만 있으면 해결되니까...
오늘은 김치찌게 대신 곰국으로 소박한 밥상을 차린다.....^^*
감자와 새송이 버섯을 갈아서....
팽이버섯 넣고 감자 부침게 부치고...
학교에서 바로온 필군....
사방 어지러 놓은것좀 보소......ㅋ
김말이 재료 담고...
김에 싸먹으면 맛있어요~
내가 좋아 하는 코다리 찜,
필군 좋아 하는 곰국!
농사지은 총각김치...
작아도 아삭하니 맛나요.....ㅋ
소박한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