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고추장 담다~
▶ 봄이 ◀
2018. 11. 1. 20:43
쌀쌀한 날씨지만 햇살은 따사로운 초겨울....
가을고추장 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담근다,
이집으로 와서는 첨 담는거라 기대를 걸어보고....
오늘 하루 고추장과 씨름 하느라 하루해가 다~갔다.....^^*
엿기름 물에 찹쌀가루 풀어서....
1/3 로 줄어들때까지 졸인다~
메주가루, 고추가루, 물엿, 마늘. 소주,소금,
넣고 져어서 식혀 항아리에 담았다....^^
햇빛보약 받고.....
맛 있어져라~~~
고추장 담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