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국화 옆에서...
▶ 봄이 ◀
2018. 10. 30. 21:48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왔다~~
화원옆을 지나다가 정열의 빨강국화가 내눈에 꽂쳤는데....
너는 내운명! 우린 진즉 만났어야 돼,....ㅋ
마가랫을 닮은 하얀국화 옆에 있으니 둘이 잘 어울림,
홍,백, 전 한번 붙어보자.....^^*
삽목이 소국이 드뎌 폈다~~
언능 자라서 큰 나무 되거라~~
단정화는 시도때도 없이 핀다~
그래도 예쁘다 단정해서....
한송이 수반에 빨강이 하나 꽂아
식탁에서도 보고 또 보고....ㅋ
햇살이 눈부시다~~
국화 옆에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