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본 후로는 해마다 꽃다발을 받는다,
생일날과 어버이 날에...
아들만 둔 저로서는 딸의 자리가 아쉬웠는데
며느리가 그 자리를 채워주는듯...
집 앞에 현대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자하여 가는길에
안중근 공원을 지나 갑니다,
오토바이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아빠" 악셀을 이렇게 하면 앞 바퀴가 붕 떠요!!
한때 바이크 마니아 였던 아빠 앞에서.....ㅋㅋㅋ
"엄마!! 대한민국?
"아니!! 대한독립 !!
"할머니~
네잎 크로바 찿을께요?
백화점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