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문밖은 너무 위험해!!
차로 이동하는 성당, 마트, 외에는 무셔워서 못 나가는 요즘,
집에서 먹을 거리만 만들고 있다....ㅋ
로사가 부모님이 농사진 서리태 한봉다리 준거...
어제저녁 물에 불렸다~
아침에 삶아 껍질 벗기니 콩반 껍질 반,....ㅋ
잣은있고 아몬드는 없고...
잣만 넣고 쇄씨쇄끼 갈아주면 끄읏!
파르스름 색도 곱구나~
생 메밀면을 삶아 ...
국수보다 콩국을 많이 먹으려고...
얼음 동 동 띄우고...
어제 양배추 한통 잡아...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맛을 못있어 추억소환 하는데...
소금물풀어 있는 오이도 같이 절였다,
찹살풀에 적국 파마늘, 부추도 있는거 넣고..
설렁설렁 버므리면 쉽게 김치하나 된다.....ㅋ
잘익은 김치 에 콩국수,
한정식 부럽지 않고 여름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