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반려식물 제피란서스...
10 년이 넘게 함께 했건만 좀처럼 자구를 늘리지 않는다...ㅠ
나무 처럼 크는것도 아니구 해마다 꽃은 잘 피는데..
분홍이 예쁘게 올라오니 어찌 애정하지 않을쏘냐...^^
하나가 쏘옥 , 올라오더니...
하나지고 두개가 또 올라온다..
다, 지고난 페라고늄이 또 꽃대하나 올리고...
며칠만에 나타난 청개구리....
근대? 며칠사이 이케 뚱뚱해 질수가 있냐?
너 도대체 뭐 먹고 사니?
몇시간을 꼼짝, 않고 저러고 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