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고늄 시대가 왔다..
어느것 하나 안 이뿐것이 없다,
서너화분 되는 페라고늄은 제각기 뽐내느라 난리다~
각기 개성을 갖고 내가 잘나가~~
꽃송이가 큰것이 특징인 페라고늄..
색갈도 고급지네~~
흑장미를 닮은 욘석도 애정가는 넘,
무궁화를 닮은 넘도...
밖에도 랜디가 이쁘게 피고...
목마가렛을 두화분 샀다~
먼저 한분 산거와 비슷한 분홍이..
모양이 달라 두가지 키우려 한다...^^
공조팝도 피기시작..
5년만에 풍성해져서...
분을 바꿔줘야겠다....^^
은행님 조팝도 필 준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