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야생화동산을 가꾸는 일이다~
그러나 그꿈은 꿈으로 끝날 것이라는걸 나는 안다,
그럼에도 야생화의 애정은 끝없는 로망이다,
아파트에 살때 얻어심은 용머리, 죽지않고 연명만 하더니....
비록 화분에서 살지만 노지에서 월동하고 3년만에 그 귀한 꽃을 보여준다,
용머리 우리야생화...
용머리를 닮았나요?....^^
초화화....
노지 월동한다고 해서 지난달 사들고왔는데...
낯에 두,세시간 만 피는 야릇한 꽃이다.....ㅋ
페라고늄도 다시 피고...
청화국, 쥐손이, 피고지고를 계속하고있다,
청명한 하늘과 우리꽃이 잘 어울리는 날이다,
야생화 세상이 이루어지는 나의정원을 꿈꾸며....^*^
맑은날...